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을 맞아 더욱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패키지 구성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더불어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의 안티에이징 제품과 선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는 오는 8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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