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지난 22일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의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허용별'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허용별의 풍성한 화음과 시원한 고음 처리,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웅장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완성된 'Happiness'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허용별' 프로젝트의 신곡 'Happiness'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를 작곡한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허용별은 음원 발매에 이어 오는 9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를 개최하고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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