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Rocket Punch)가 맑고 청량한 하이틴 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는 교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파스텔톤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로켓펀치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는 책상에 몸을 기대거나 턱을 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와 은은한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훔쳤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멤버들은 책과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저마다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풋풋한 감성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플래시'에서 '프롬 파티'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로켓펀치는 새 싱글 '붐'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변신, 상큼 발랄함의 끝판왕으로 또 한 번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어떠한 콘셉트도 자신들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콘셉트 장인' 면모를 뽐내 온 로켓펀치가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톡톡 튀는 매력을 가득 담은 새 싱글 '붐'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증폭된다”고 전했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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