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대표 황성주, 김동원)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어워드에서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한 제품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생식 부문 8년, 건강주스 부문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가전, 건강, 교육, 쇼핑, 외식, 패션 등 16개 산업군 3,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금년으로 창사 26주년을 맞은 이롬은 지난해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재도약을 선포한 바 있다. 특히 소비자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자연유래 식물성 영양식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여 동결건조된 농산물의 신선한 영양에 블랙 곡물의 고소함까지 담은 비건 인증 식물성 영양 드링크 '황성주 박사의 마시는 영양식'과 동결건조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간편한 건강음료 제품 '황성주 박사의 마시는 뉴밀' 등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식물성 영양 드링크 시장을 개척했다.
이롬은 26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살아있는 식물 영양소를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몸에 손쉽게 채울 수 있는 생식을 개발, 유통하고 있다. 베스트 셀러로는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 '황성주 박사의 발효건강식',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플러스'가 있다.
또한 이번에 생식과 함께 올해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건강주스의 라인업은 '과채습관', '유기농 ABC주스' 등 다양하게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그중 '황성주 박사의 과채습관 퍼플'은 20여 종류의 다양한 과일 및 채소를 한 팩에 담아냈을 뿐 아니라 색소, 합성향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첨가 제품으로 건강음료 시장에서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이롬의 황의현 부사장은 "여러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에 탁월한 제품으로 보답하며 건강한 개인과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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