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 ETF로 모이는 자금…수익률 1위는 KB자산운용

정호진 기자

입력 2023-09-21 10:10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 국내 파킹형 상품 중 최근 수익률 1위
국내 초단기 ETF, 연초 이후 8조 7,192억원 자금 유입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초단기형 ETF로 자금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KB자산운용은 초단기 ETF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국내 파킹형 상품 중 최근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ETF의 기대수익률은 연 4.0% 수준이며 기간별 수익률은 20일 기준 1개월 수익률 0.33%, 3개월 기준 1.05%으로 국내 파킹형 8개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통상 '파킹형 ETF'로 불리는 초단기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과거에는 기관들이 단기자금 투자처로 사용했으나, 최근 개인투자자까지 확대되었다.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파킹형 ETF는 하루만 투자해도 연 3~4%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약정기간이 없어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높은 환금성이 장점이다.

KB자산운용은 해당 ETF가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적극적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동일 유형 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요즘과 같은 박스권 증시에서는 의도하지 않게 파킹형 ETF에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자금이라도 꼼꼼히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 불안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초단기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시장에 상장한 CD금리, KOFR 금리, 머니마켓 상품 등 초단기 ETF 8종의 순자산은 약 15조 5,288억 원으로 연초 이후 8조 7,192억 원이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