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환율 연고점 경신…1,355.0원 돌파

홍헌표 기자

입력 2023-09-27 09:06   수정 2023-09-27 09:32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증시 불안 등을 반영해 상승 출발하면서 연고점을 다시 넘어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8.5원)보다 6.5원 오른 1355.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356.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 기록했던 연고점(1,349.5원)을 경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미국 국채 수익률(금리)은 상승하고,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장 중 한때 4.56%를 기록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달러인덱스는 106.17로, 전장보다 0.21% 상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