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그룹의 산업안전 브랜드 K2 Safety, EIDER SAFETY(이하 케이투세이프티, 아이더세이프티)가 경기도 평택에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케이투세이프티’와 ‘아이더세이프티’는 전국의 도매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판매해 왔지만 이번 평택 직영점은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평택 직영점은 ‘안전 제품의 모든 것, SAFETY HOUSE(세이프티하우스)’를 슬로건으로 직영점을 연출하였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과 23FW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이 가까이 있어, 현장 작업자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방문하여 작업복, 안전용품, 안전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향후 직영점 방문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현장 근로자 인터뷰를 분석하여 제품 개발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에 근로자 쉼터를 조성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도 활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근로자와의 인터뷰, 체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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