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장미구역 주택재건축)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2026년 개통 예정) 백운광장역(가칭)에 따른 수혜로 각광받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광주 도심으로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차량 이용 시에는 인근 광주제1순환도로 구간인 대남대로 및 서문대로를 이용할 경우 광주 도심 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약 21만㎡(부지 면적), 사업비 879억원이 투입된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가 가깝다. 이곳에는 광주 최초의 공중보행로와 스트리트 푸드존·스마트 주차장·마을역사박물관·수변 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주월중학교, 봉선중학교, 서광중학교, 수피아여자중학교 등도 도보권에 위치했다. 특히 '광주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되며,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다수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3~4BAY 및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수 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조경 공간과 주거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모든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경 공간, 각 세대 외 프라이버시와 생활 동선을 배려한 주동 배치 등 광주에서 가장 쾌적한 프리미엄 단지로 구성됐다.
단지는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구당 주차대수 1.3대를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풍부한 조경도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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