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존재, 워싱턴주 MOU 대니얼 윤 미국 변호사와 세미나 성료

입력 2023-10-24 16:09  


법무법인 존재 국제가사전담센터가 이달 10일 해외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니얼 윤 미국 워싱턴주 상속 전문 변호사와 '해외상속 컨설팅 및 국제이혼소송 현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료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법무법인 존재 서울 본사무소에서 개최되었으며, 국제상속분쟁, 국제이혼재산분할, 해외상속/증여, 국제이혼위자료 및 양육권 문제, 재산국외반출, 한국 내 유류분청구, 시민권자/영주권자 법률서비스를 중심으로 국제 이혼 및 상속분쟁 시 필수로 짚어야 할 사례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 상속법 및 미국 상속법의 비교 분석, 국제 상속 문제, 상속 관련 법적 절차, 세금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국제 가족법 분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로펌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평이다.

대니얼 윤 미국 상속 전문 변호사는 "세미나에서 교류한 지식과 인사이트가 향후 미국 내에서 진행하는 한국인과의 가사 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존재 한국 상속·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윤지상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는 "대니얼 윤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이혼·상속전문 변호사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였다"며, 국외에 있는 재산을 둘러싼 이혼 및 상속 분쟁이 재산 보유 또는 분할 시점을 전후하여 다양한 양상으로 다툴 수 있는 만큼, 분쟁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의뢰인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양국 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기적인 한·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의뢰인의 만족과 소속 변호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국제가사법 센터는 윤지상·노종언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국내외, 민사, 부동산,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소속하여 한국과 미국 간 영주권자, 시민권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이혼조정 및 소송과 같은 일반적인 가사소송은 물론, 유언 및 사전증여 컨설팅, 가업승계, 유언집행자 선임, 상속분쟁에 관한 리스크 최소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법률 활동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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