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함께 보고 가시죠. 우선 11개 섹터 중 부동산, 유틸리티, 원자재 섹터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부동산 섹터 상승폭이 2.15%로 가장 컸고요.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2.58 하락하면서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오늘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많았는데요. 하나하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 방금 전 실적을 발표한 기업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은 1431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는 94센트로 58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제시했는데요. 1600억 달러에서 1670억 달러 사이로 시장예상에 부합하게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오늘 장에서 1.29% 하락 마감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약 3% 상승하고 있습니다.
((메타)) 또 다른 M7기업, 메타는 어제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죠. 3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컨퍼런스 콜 이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수잔 리 CFO가 “중동 지역 전쟁으로 4분기 초 광고 매출이 둔화하면서 4분기 매출 가이던스 범위도 넓혔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메타 산하의 메타버스 연구팀 ‘리얼리티 랩스’의 매출이 37억 달러 감소한 점도 투자 심리가 악화에 기여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메타 주가는 3.74% 하락했습니다.
((인텔)) 인텔도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42억 달러로 135억 3천만 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도 41센트로 21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4분기 전망은 146억 달러에서 156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습니다. 인텔은 오늘 장에서 0.9% 하락 마감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6%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포드)) 조금 전 실적을 발표한 또 다른 기업, 포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출은 411억 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고요. EPS도 39센트로 45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실적과 함께 월가는 UAW가 6주 만에 포드 파업을 철회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로 인해 4년 반의 기간 동안 추가될 비용이 6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포드는 오늘 장에서 1.65% 하락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는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UPS)) UPS는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11억 달러로 예상을 밑돌았고요. EPS는 1.57달러로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로써 UPS 매출은 5분기 연속 감소했는데요. 노동 협상과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국내 패키지 매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이던스 역시 ‘913억 달러에서 923억 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이전보다 하향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UPS는 5.93% 하락했습니다.
((발레로)) 정유 회사 발레로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84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EPS는 7.49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정제 부문 영업이익이 11% 감소했고요. 휘발유 가격 역시 2022년 최고치에서 올해 하락한 영향이 있었습니다. 발레로는 오늘 장에서 1.18% 하락했습니다.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의 3분기 실적도 확인해볼까요. 매출은 65억 달러로 예상을 소폭 하회했고요. EPS는 3.39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크로스보더 매출이 전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환 수수료 증가율이 3분기에는 15%였지만, 10월 들어 12% 증가하는 등 성장 추세가 둔화했다고 밝혔는데요. 마스터카드는 3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오늘 장에서 5.62% 하락했습니다.
((컴캐스트)) 컴캐스트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매출은 301억 2천만 달러, EPS는 1.08 달러로 제시하면서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 고객이 급감했고 NBC유니버셜 광고 수익도 하락했습니다. 또, 영화 ‘오펜하이머’가 9억 달러 이상 수입을 올리며,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전기 영화가 됐지만, 이번 분기 극장 수입은 1년 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실적이 발표된 이후 컴캐스트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는데요. 오늘 장에서 8.47% 하락했습니다.
((머크)) 독일 제약사 머크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59억 6천만 달러, EPS는 2.13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암 치료제 키트루다, HPV 백신 가다실,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판매량이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또 연간 가이던스도 597억 달러에서 602억 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이전 가이던스보다 높여잡았습니다. 오늘 장에서 머크는 1.85% 상승했습니다.
((해즈브로))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15억 달러, EPS는 1.64달러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또, 연간 가이던스 역시 13%에서 15% 선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오늘 장에서 해즈브로는 11.65% 하락했습니다.
((아마존)) 방금 전 실적을 발표한 기업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은 1431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는 94센트로 58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제시했는데요. 1600억 달러에서 1670억 달러 사이로 시장예상에 부합하게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오늘 장에서 1.29% 하락 마감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약 3% 상승하고 있습니다.
((메타)) 또 다른 M7기업, 메타는 어제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죠. 3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컨퍼런스 콜 이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수잔 리 CFO가 “중동 지역 전쟁으로 4분기 초 광고 매출이 둔화하면서 4분기 매출 가이던스 범위도 넓혔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메타 산하의 메타버스 연구팀 ‘리얼리티 랩스’의 매출이 37억 달러 감소한 점도 투자 심리가 악화에 기여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메타 주가는 3.74% 하락했습니다.
((인텔)) 인텔도 장 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42억 달러로 135억 3천만 달러였던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요. EPS도 41센트로 21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4분기 전망은 146억 달러에서 156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습니다. 인텔은 오늘 장에서 0.9% 하락 마감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6%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포드)) 조금 전 실적을 발표한 또 다른 기업, 포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출은 411억 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고요. EPS도 39센트로 45센트였던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실적과 함께 월가는 UAW가 6주 만에 포드 파업을 철회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로 인해 4년 반의 기간 동안 추가될 비용이 6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포드는 오늘 장에서 1.65% 하락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는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UPS)) UPS는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늘 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11억 달러로 예상을 밑돌았고요. EPS는 1.57달러로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로써 UPS 매출은 5분기 연속 감소했는데요. 노동 협상과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국내 패키지 매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이던스 역시 ‘913억 달러에서 923억 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이전보다 하향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UPS는 5.93% 하락했습니다.
((발레로)) 정유 회사 발레로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84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EPS는 7.49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정제 부문 영업이익이 11% 감소했고요. 휘발유 가격 역시 2022년 최고치에서 올해 하락한 영향이 있었습니다. 발레로는 오늘 장에서 1.18% 하락했습니다.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의 3분기 실적도 확인해볼까요. 매출은 65억 달러로 예상을 소폭 하회했고요. EPS는 3.39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크로스보더 매출이 전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환 수수료 증가율이 3분기에는 15%였지만, 10월 들어 12% 증가하는 등 성장 추세가 둔화했다고 밝혔는데요. 마스터카드는 3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오늘 장에서 5.62% 하락했습니다.
((컴캐스트)) 컴캐스트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매출은 301억 2천만 달러, EPS는 1.08 달러로 제시하면서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 고객이 급감했고 NBC유니버셜 광고 수익도 하락했습니다. 또, 영화 ‘오펜하이머’가 9억 달러 이상 수입을 올리며,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전기 영화가 됐지만, 이번 분기 극장 수입은 1년 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실적이 발표된 이후 컴캐스트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는데요. 오늘 장에서 8.47% 하락했습니다.
((머크)) 독일 제약사 머크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59억 6천만 달러, EPS는 2.13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암 치료제 키트루다, HPV 백신 가다실,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판매량이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또 연간 가이던스도 597억 달러에서 602억 달러 사이로 제시하면서 이전 가이던스보다 높여잡았습니다. 오늘 장에서 머크는 1.85% 상승했습니다.
((해즈브로))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도 오늘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15억 달러, EPS는 1.64달러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또, 연간 가이던스 역시 13%에서 15% 선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오늘 장에서 해즈브로는 11.6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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