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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입력 2023-11-01 08:01   수정 2023-11-01 08:34

    ((섹터)) 현지시각 10월 31일, 우리시간으로 11월 1일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함께 보고 가시죠. 오늘은 11개 섹터 모두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동산 섹터가 2.03%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고요. 반면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0.18%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부동산 묶음주)) 먼저, 부동산 관련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8월 주택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가 집계된 198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건데요. 주택가격지표가 오름세를 이어가자 부동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메리칸타워와 크라운캐슬 인터내셔널 모두 3% 넘게 올랐습니다.

    ((MS)) 다음은 M7기업들도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각 31일 윈도우 11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버전에는 오픈AI의 챗GPT와 비슷한 ‘코파일럿’이란 챗봇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앱 열기, 어두운 모드로 전환하기, 그리고 스크린샷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장에서 한 때 0.7%까지 밀렸지만 윈도우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전환하며 0.24% 상승 마감했습니다.

    ((애플)) 애플도 현지시각 30일 자체 개발한 최신 칩을 탑재한 노트북과 PC를 출시했습니다. 최신 M3시리즈 칩이 포함된 맥북프로와 아이맥을 공개한 건데요. 제품의 디자인은 별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층 소형화된 칩에 많은 수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속도와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고요. 애플은 오늘 장에서 0.23%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과 관련한 첫 민사소송에서 테슬라가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송은 2019년 ‘테슬라 모델3’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테슬라에 4억 달러를 배상해 달라며 낸 소송인데요. 법원은 테슬라 차량에 제조상 결함이 없는 걸로 판단했다면서 테슬라에 사고 배상 책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번 판결이, 오토파일럿 작동 중 사망 사고에 대한 첫 판단이어서 이후 비슷한 다른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장에서 테슬라는 1.76%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현지시각 3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정부가 지난주 엔비디아에 서한을 보내, AI 반도체 관련 대중 수출통제 조치가 즉시 발효됐다고 통보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당초 엔비디아는 새 규제가 11월 중순부터 본격 발효되기 전에 중국 기업들이 주문한 내년도 반도체 물량 50억 달러 가운데 일부를 조기 납품할 계획이었는데요. 이러한 계획 마저도 차질을 빚게 된 겁니다. 보도 이후 엔비디아는 0.93% 하락했습니다.

    ((미 상장 중국 기업)) 이러한 수출 추가 규제로 중국의 AI굴기는 상당한 차질을 빚을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새 규제로 엔비디아는 물론이고 인텔이나 AMD 등의 고성능 제품을 수입할 수 없게 된 기업들은, 기존 재고에 의존하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반도체를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AI반도체 개발에 나서고, 알고리즘이나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AI를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AMD)) 오늘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도 살펴볼까요. AMD는 오늘 장 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58억 달러로 예상치였던 57억 달러를 상회했고요. EPS는 0.7달러로 0.67달러였던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오늘 AMD는 2.41% 상승 마감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는 3% 가까이 하락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캐터필러)) 산업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68억 달러, EPS는 5.52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높은 가격과 장비 배송량에 힘입어 실적이 호조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작년보다 약간 높아지는데 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됐습니다. 오늘 장에서 캐터필러는 6.65% 하락했습니다.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도 3분기 매출을 공개했는데요. 451억 유로로 지난해에 비해 7%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미자동차노조 파업과 관련한 손실 규모도 공개했는데요. 6주간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이 약 30억 유로였지만, 회사 마진에 미치는 영향은 7억 5천만 유로 미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네럴모터스나 포드와 비교했을 때 손실 정도가 비교적 양호하다는 판단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요. 오늘 장에서는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3.78% 상승 마감했습니다.

    ((화이자)) 화이자의 실적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출은 132억 달러, 주당 순손실은 17센트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제품 약세로 3분기에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한 건데요. 올해 실적 가이던스 역시 소폭 하향했습니다. 화이자는 “미국 정부와 팍스로비드 공급 계약을 개정하면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며”, 임상 진행중인 신약 분야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장 초반 화이자는 약세를 보였지만 낙폭을 축소하고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암젠)) 암젠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69억 달러로 예상을 소폭 밑돌았고 EPS는 4.96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만치료제 관련 전망이었는데요.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인 AMG786 비만치료제의 초기 데이터가 2024년 상반기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겁니다. 실적은 좋았으나, 예상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언급이 전해지면서 오늘 장에서 2.84% 하락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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