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거래 의혹' 대양금속 상한가...개인만 순매수

박승완 기자

입력 2023-11-01 14:59  

영풍제지, 장초반 6거래일 연속 하한가 직행

영풍제지의 최대주주 대양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7분 기준 대양금속은 1,456원에 거래됐다. 어제보다 30% 오른 가격으로 가격제한선 상단에 해당한다.

0.36% 하락하며 장을 출발하더니 매수 주문이 쌓이며 상승세를 더했는데, 매도·매수 상위 창구에 모두 키움증권이 자리했다.

함께 불공정거래 의혹에 휩싸인 영풍제지는 장초반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영풍제지는 거래재개 이후 5연속, 이전까지 포함하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찍었다. 지난 2015년 가격 제한 폭이 확대된 이후 가장 긴 수준이다.

지난달 31일 공시 기준 대양금속은 영풍제지의 지분 25.93%를 보유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