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 신설

배창학 기자

입력 2023-12-07 14:33   수정 2023-12-07 15:37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 나서
2027년 상용화 목표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해 전고체 배터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4일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ASB(All Solid Battery) 사업화 추진팀' 신설했다. 지휘봉은 고주영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이 잡는다.

ASB 사업화 추진팀은 전고체 배터리 사업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차세대 배터리다.

삼성SDI의 목표는 오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고체 사업화 추진팀 신설은 전고체 배터리 연구 개발 완료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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