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광고대상 2023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TV·디지털·인쇄·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며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약 2,0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날 맥스허브 한국 총판 씨브이티일렉트로닉스코리아(이하 씨브이티)가 선보인 전자칠판은 맥스허브 V6 클래식 시리즈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돼 다른 별도의 화상장비 없이 영상 컨퍼런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 화이트보드 S/W, 무선화면공유 동글 솔루션이 겸비된 올인원 6세대 전자칠판으로, 이 외에도 인터넷 자료 검색, 멀티 분할화면, QR 스캔하여 자료 공유하기 등과 같은 기능으로 광고인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한편, 씨브이티는 10월 개최된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에서도 맥스허브 올인원 6세대 전자칠판을 지원한 바 있다. 애드아시아에 이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광고인들을 위한 새로운 수준의 회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씨브이티 관계자는 "클라이언트와 화상회의를 많이 진행하는 광고대행사 혹은 기업들의 경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 외부 기기를 모두 구매해야 했다"며 "기존의 비효율적인 연결 방식에 싫증을 느낀 광고인들이 맥스허브 V6 클래식 시리즈 6세대 전자칠판을 사용하면 올인원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해 광고 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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