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의류, 워크웨어,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전문 주식회사 장은에프앤씨(대표 장은정)가 대한상공회의소(서울)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한 스마트 발열웨어 시장 선점'의 결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은정 장은에프앤씨 대표는 25년 이상의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해 발열·온도조절 의류 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신규디자인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주된 사업분야는 발열기능을 갖춘 스마트 힛팅 베스트와 냉각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 아이스 베스트 의류로 ICT 융합 디자인 관련 기술을 자체보유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유/무선 착용형 전자 제품의 성능 평가법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국가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장은에프앤씨 관계자는 "발열·온도조절 의류 관련 기술 자체 보유 및 비즈니스 모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신규디자인 제품의 기획·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쟁력과 문제점 개선을 통해 ICT 융합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은에프앤씨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분기별로 직원의 애로 사항 및 업무에 대한 내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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