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뚫고 관객몰이…'서울의 봄' 천만영화 눈앞

입력 2023-12-18 14: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넘겼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천만 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30일),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 등보다 빠른 속도로 900만 관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4일차 100만 관객을 넘겼고 6일째 200만명, 14일째 500만명을 각각 돌파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4주 차 주말인 지난 15∼17일에도 121만여 명을 모으며 뒷심을 발휘했다.

'겨울왕국'(117만여 명)을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4주 차 주말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작품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