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조용한 흐름 속에서 상승 마감…다우 0.3%↑
- 뉴욕증시는 연말 거래량이 줄어 한산한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 마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19포인트(0.30%) 오른 37,656.52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3포인트(0.14%) 상승한 4,781.5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60포인트(0.16%) 오른 15,099.18로 장을 마감
- 랜스버그 베넷 프라이빗 웰스매니지먼트의 마이클 랜즈버그 수석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주식시장이 내년 예상되는 금리 인하 폭에 대해 너무 낙관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시장이 현재 예상하는 만큼 많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말 랠리가 계속될수록 이는 내년 이익의 일부를 당겨쓰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전함
2) "테슬라, 올해 인도량 목표 달성한 듯…마진 압박 내년에 지속"
-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4명의 평균 예상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4분기 인도량 약 47만3천대를 포함해 연간 182만대의 차량을 인도한 것으로 추정
- 이는 전년보다 약 37% 증가한 수치로, 테슬라가 올해 초 밝힌 연간 인도량 목표 약 180만대에 부합
- 다만 로이터는 머스크가 올해 1월 연간 200만대를 달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한 점과 지난 수년간 "연평균 50%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여러 차례 밝힌 점을 들어 올해 인도량이 머스크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3) 국제유가, 홍해 긴장 주시하며 하락…WTI 1.93%↓
- 국제유가는 홍해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46달러(1.93%) 내린 배럴당 74.1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2월물 브렌트유는 1.66달러(2.05%) 하락한 배럴당 79.41달러로 집계
4) 아이 낳으면 1.6%대로 5억 대출…다음달 신청 가능
-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접수 받는다고 밝힘. 이번에 시행되는 대출은 올해(2023년) 1월 1일 이후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에게 최저 1.6%의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
- 지원 대상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이며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 3,000만 원 이하이고 자산이 4억 6,900만 원 이하여야 함
- 대출 한도는 최대 5억 원으로 똑같지만 대출 금리는 5년 간 소득 또는 만기에 따라 1.6%에서 3.3%까지 적용. 특히 아이 1명을 추가로 낳으면 금리가 0.2%p 인하됨과 동시에 특례 기간이 5년 연장
#꿈비 #SAMG엔터 #토박스코리아 #아가방컴퍼니 #모나리자 #제로투세븐
5) 미래 모빌리티 모습은…CES 2024에 모빌리티 기업 300여곳 참가
-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300여개 기업이 CES 2024에 참가할 예정
-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해 현대모비스, 슈퍼널, 모셔널, 제로원, 포티투닷 등 현대차그룹 7개사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CES에 참여
- 특히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공개하고 미래 실증 기술이 접목된 전시물을 선보일 예정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삼성전자 #LG이노텍 #LG전자 #오비고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656.52 (+111.19p, 0.3%)
- S&P500 : 4781.58 (+6.83p, 0.14%)
- 나스닥 : 15099.18 (+24.6p, 0.16%)
- 영국 FTSE100 : 7724.95 (+27.44p, 0.36%)
- 프랑스 CAC40 : 7571.82 (+3p, 0.04%)
- 독일 DAX30 : 16742.07 (+35.89p, 0.21%)
- 유로스톡스50 : 4528.38 (+6.91p, 0.1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조용한 흐름 속에서 상승 마감…다우 0.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3.3달러(+1.12%) 상승한 온스당 2,093.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9bp 내린 4.24%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7bp 내린 3.78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8% 내린 100.62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삼성물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5,823억원(-1% y-y), 6,989 억원(+1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망
- 상속세 납부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 상승
- 연초 배당수입과 연계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된 만큼, 배당정책 변화 보다는 자사주 13.2% 소각 계획의 구체화 기대
- 하이브: BTS 군입대 멤버가 남기고간 선물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4Q23 영업이익 929억원(QoQ +28%, YoY +83%)으로 호실적 기록할 전망
- BTS 입대 전, 팬들과의 소통에서 군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계획들에 대해 언급. 음반을 발매할 멤버를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입대한 멤버 4인 중 솔로 음반 2회 발매 및, 6월 제대 예정인 진의 솔로 음반 발매 1회를 예상
- 2024년 음반 부문 실적은 우려와 달리 BTS 군백기 영향이 미미할 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 끝나지 않은 성장 스토리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4Q23 매출액 8.5조원(-6.8% YoY), 영업이익 2,399억원(+14.2% YoY)을 예상
- 내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36.6조 원(+8.4% YoY), 영업이익 1.16조원(-2.3% YoY)으로 전망
- SENEX 생산량 증산과 광양 LNG 2터미널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 구동모터 코어 생산량 확대,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 2차전지 소재 공급 규모 확대 일정 등을 감안하면 2025년 이후 영업이익은 극대화가 가능할 전망
1) 뉴욕증시, 조용한 흐름 속에서 상승 마감…다우 0.3%↑
- 뉴욕증시는 연말 거래량이 줄어 한산한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 마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19포인트(0.30%) 오른 37,656.52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3포인트(0.14%) 상승한 4,781.5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60포인트(0.16%) 오른 15,099.18로 장을 마감
- 랜스버그 베넷 프라이빗 웰스매니지먼트의 마이클 랜즈버그 수석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주식시장이 내년 예상되는 금리 인하 폭에 대해 너무 낙관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시장이 현재 예상하는 만큼 많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연말 랠리가 계속될수록 이는 내년 이익의 일부를 당겨쓰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전함
2) "테슬라, 올해 인도량 목표 달성한 듯…마진 압박 내년에 지속"
-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4명의 평균 예상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4분기 인도량 약 47만3천대를 포함해 연간 182만대의 차량을 인도한 것으로 추정
- 이는 전년보다 약 37% 증가한 수치로, 테슬라가 올해 초 밝힌 연간 인도량 목표 약 180만대에 부합
- 다만 로이터는 머스크가 올해 1월 연간 200만대를 달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한 점과 지난 수년간 "연평균 50% 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여러 차례 밝힌 점을 들어 올해 인도량이 머스크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3) 국제유가, 홍해 긴장 주시하며 하락…WTI 1.93%↓
- 국제유가는 홍해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46달러(1.93%) 내린 배럴당 74.1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2월물 브렌트유는 1.66달러(2.05%) 하락한 배럴당 79.41달러로 집계
4) 아이 낳으면 1.6%대로 5억 대출…다음달 신청 가능
-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접수 받는다고 밝힘. 이번에 시행되는 대출은 올해(2023년) 1월 1일 이후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에게 최저 1.6%의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
- 지원 대상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이며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 3,000만 원 이하이고 자산이 4억 6,900만 원 이하여야 함
- 대출 한도는 최대 5억 원으로 똑같지만 대출 금리는 5년 간 소득 또는 만기에 따라 1.6%에서 3.3%까지 적용. 특히 아이 1명을 추가로 낳으면 금리가 0.2%p 인하됨과 동시에 특례 기간이 5년 연장
#꿈비 #SAMG엔터 #토박스코리아 #아가방컴퍼니 #모나리자 #제로투세븐
5) 미래 모빌리티 모습은…CES 2024에 모빌리티 기업 300여곳 참가
-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300여개 기업이 CES 2024에 참가할 예정
-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해 현대모비스, 슈퍼널, 모셔널, 제로원, 포티투닷 등 현대차그룹 7개사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CES에 참여
- 특히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공개하고 미래 실증 기술이 접목된 전시물을 선보일 예정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삼성전자 #LG이노텍 #LG전자 #오비고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656.52 (+111.19p, 0.3%)
- S&P500 : 4781.58 (+6.83p, 0.14%)
- 나스닥 : 15099.18 (+24.6p, 0.16%)
- 영국 FTSE100 : 7724.95 (+27.44p, 0.36%)
- 프랑스 CAC40 : 7571.82 (+3p, 0.04%)
- 독일 DAX30 : 16742.07 (+35.89p, 0.21%)
- 유로스톡스50 : 4528.38 (+6.91p, 0.1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조용한 흐름 속에서 상승 마감…다우 0.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3.3달러(+1.12%) 상승한 온스당 2,093.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9bp 내린 4.24%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7bp 내린 3.78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8% 내린 100.62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삼성물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5,823억원(-1% y-y), 6,989 억원(+1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망
- 상속세 납부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 상승
- 연초 배당수입과 연계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된 만큼, 배당정책 변화 보다는 자사주 13.2% 소각 계획의 구체화 기대
- 하이브: BTS 군입대 멤버가 남기고간 선물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4Q23 영업이익 929억원(QoQ +28%, YoY +83%)으로 호실적 기록할 전망
- BTS 입대 전, 팬들과의 소통에서 군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계획들에 대해 언급. 음반을 발매할 멤버를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최근 입대한 멤버 4인 중 솔로 음반 2회 발매 및, 6월 제대 예정인 진의 솔로 음반 발매 1회를 예상
- 2024년 음반 부문 실적은 우려와 달리 BTS 군백기 영향이 미미할 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 끝나지 않은 성장 스토리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4Q23 매출액 8.5조원(-6.8% YoY), 영업이익 2,399억원(+14.2% YoY)을 예상
- 내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36.6조 원(+8.4% YoY), 영업이익 1.16조원(-2.3% YoY)으로 전망
- SENEX 생산량 증산과 광양 LNG 2터미널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 구동모터 코어 생산량 확대, 친환경차 부품 공급 확대, 2차전지 소재 공급 규모 확대 일정 등을 감안하면 2025년 이후 영업이익은 극대화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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