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올 한해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성공적인 투자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럼 세번째 키워드, E, Equity 파트에서는 글로벌 IB들이 2024년에 주목하고 있는 종목 전해드릴텐데요.
먼저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 제너럴 일렉트릭, AT&T, 유니온 퍼시픽을 2024년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제너럴 일렉트릭 살펴 보면요. 올 봄에 재생에너지 부문인 GE 베르노바를 분할하면서 이제 완전히 항공우주산업 중심 회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제너럴일렉트릭이 재생에너지 손실을 줄이면서 2024년 주당순이익이 59% 오를 걸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또, 미국 정부에서 회사의 주요 산업을 선호하며 지원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여지는 충분히 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아마존도 짚어 보겠습니다. 아마존은 구축된 지역 물류 네트워크와 함께 매출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광고 기회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AT&T는 지출을 줄이며 잉여현금흐름과 배당금을 상승시킬 전망이고요. 철도회사 유니온 퍼시픽은 신임 CEO 등장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JP모간의 최선호주 확인해 보겠습니다. JP모간은 알파벳, 아마존, 우버를 올해 탑픽으로 선정했는데요. 우선 알파벳과 아마존은 작년에 출시한 생성형 AI, 제미나이와 아마존Q가 올해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마존 상승 요인으로는 아마존 웹서비스인 클라우드 매출 증가를 언급했는데요.
알파벳은 인력 감축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 증가를 모색하고 광고 수익 증가가 주가 상승 흐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봤고요. 올해 초에는 제미나이 울트라가 부각을 나타낼 거라 전망했습니다. 반독점 관련 소송에 관해서는 우려하는 것보다는 타격이 미비할 걸로 분석했습니다. 우버를 최선호주로 선택한 이유는요. 이용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식료품 매장 배달을 시작하면서 음식 배달 수요도 확대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우버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시키기 위해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전기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씨티은행 탑픽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금리인하 호재를 입는 관련주들인데요. 우선, 키방크의 모회사 키코프를 최선호 은행주로 선정했습니다. 신용 위험도가 평균 이하이며, 금리인하로 고정자산의 가격이 재조정되면서 이에 따른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는데요. 이에 이어서 델타항공도 코로나 엔데믹 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도 분석했고요. 보잉에 관련해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방위비가 증가한 점을 최선호주 선정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점적으로 선정한 UBS의 리포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금리인하 시그널로 인해 AI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선 UBS는 마이크론과 AMD를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작년 수익률은 70%에 가까웠고요.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가 예상치를 뛰어 넘으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데 크게 한 몫 했습니다. AMD는 작년에 그래픽 처리장치 ‘MI 13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AI 기술에 탑재할 칩을 AMD로 선정하면서 엔비디아가 누렸던 독점 시장도 점차 흐려지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AMD는 작년에 130% 넘게 상승하면서 강력한 랠리 흐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테라다인도 최선호주 중 하나인데요. 테라다인의 작년 수익률은 앞서 두 종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지만, 2024년 상승 전망은 꽤 뚜렷합니다. 메모리 용량 확대와 기계학습 컴퓨팅 분야에서의 향상된 점이 고사양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고요. 테라다인이 이 트렌드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탄탄한 재무구조에 협동로봇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들의 2024년 탑픽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예림 외신캐스터
그럼 세번째 키워드, E, Equity 파트에서는 글로벌 IB들이 2024년에 주목하고 있는 종목 전해드릴텐데요.
먼저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마존. 제너럴 일렉트릭, AT&T, 유니온 퍼시픽을 2024년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제너럴 일렉트릭 살펴 보면요. 올 봄에 재생에너지 부문인 GE 베르노바를 분할하면서 이제 완전히 항공우주산업 중심 회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제너럴일렉트릭이 재생에너지 손실을 줄이면서 2024년 주당순이익이 59% 오를 걸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또, 미국 정부에서 회사의 주요 산업을 선호하며 지원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여지는 충분히 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아마존도 짚어 보겠습니다. 아마존은 구축된 지역 물류 네트워크와 함께 매출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광고 기회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AT&T는 지출을 줄이며 잉여현금흐름과 배당금을 상승시킬 전망이고요. 철도회사 유니온 퍼시픽은 신임 CEO 등장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JP모간의 최선호주 확인해 보겠습니다. JP모간은 알파벳, 아마존, 우버를 올해 탑픽으로 선정했는데요. 우선 알파벳과 아마존은 작년에 출시한 생성형 AI, 제미나이와 아마존Q가 올해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마존 상승 요인으로는 아마존 웹서비스인 클라우드 매출 증가를 언급했는데요.
알파벳은 인력 감축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 증가를 모색하고 광고 수익 증가가 주가 상승 흐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봤고요. 올해 초에는 제미나이 울트라가 부각을 나타낼 거라 전망했습니다. 반독점 관련 소송에 관해서는 우려하는 것보다는 타격이 미비할 걸로 분석했습니다. 우버를 최선호주로 선택한 이유는요. 이용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식료품 매장 배달을 시작하면서 음식 배달 수요도 확대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우버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시키기 위해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전기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씨티은행 탑픽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금리인하 호재를 입는 관련주들인데요. 우선, 키방크의 모회사 키코프를 최선호 은행주로 선정했습니다. 신용 위험도가 평균 이하이며, 금리인하로 고정자산의 가격이 재조정되면서 이에 따른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는데요. 이에 이어서 델타항공도 코로나 엔데믹 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도 분석했고요. 보잉에 관련해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방위비가 증가한 점을 최선호주 선정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점적으로 선정한 UBS의 리포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금리인하 시그널로 인해 AI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선 UBS는 마이크론과 AMD를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작년 수익률은 70%에 가까웠고요.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가 예상치를 뛰어 넘으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데 크게 한 몫 했습니다. AMD는 작년에 그래픽 처리장치 ‘MI 13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AI 기술에 탑재할 칩을 AMD로 선정하면서 엔비디아가 누렸던 독점 시장도 점차 흐려지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AMD는 작년에 130% 넘게 상승하면서 강력한 랠리 흐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테라다인도 최선호주 중 하나인데요. 테라다인의 작년 수익률은 앞서 두 종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지만, 2024년 상승 전망은 꽤 뚜렷합니다. 메모리 용량 확대와 기계학습 컴퓨팅 분야에서의 향상된 점이 고사양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고요. 테라다인이 이 트렌드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탄탄한 재무구조에 협동로봇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들의 2024년 탑픽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예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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