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위기는 기회…집중력 잃지 않고 전진"

장슬기 기자

입력 2024-01-03 18:12  

"골든 윈도우 열려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은 3일 "위기는 기회라는 점에서 올해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앞에는 회사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골든 윈도우'가 열려 있다"며 "위기에 맞서 침착하고 정밀하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의 화살에 이어 다음 화살이 올해 또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금융업계 전면으로 신용위기가 오고 있으며, 연체율 또한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이를 잘 헤쳐 나갔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온다"며 "하지만 우리 스스로 미리 샴페인을 터뜨리거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만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어떤 누군가는 위기를 맞아 웅크리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며 "화살을 피하기 위해 난공불락의 성, 콘스탄티노플에 들어가 숨었던 동로마제국은 그 많은 영토를 모두 오스만제국에 빼앗기고 멸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려고만 하는 도망자의 모습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올 한 해를 잘 헤쳐나가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임직원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