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인하 시점 논의 없는 FOMC 의사록에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논의가 없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하락세로 장을 종료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4.85포인트(0.76%) 내린 3만7430.19에 마감. S&P500지수는 38.02포인트(0.80%) 하락한 4704.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3.73포인트(1.18%) 떨어진 1만4592.21에 거래를 마침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경제가 강력한 성장과 함께 기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
2) 비트코인, 현물 ETF 미승인 가능성에 '휘청'…한때 10% 급락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에 휘청거림
-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한때 12.5%까지 추락하는 등 6% 이상 하락. 이날 급락은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 기대와 달리 SEC가 이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발생
-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의 전략 책임자인 마르쿠스 틸렌은 이날 보고서에서 "겐슬러 SEC 위원장이 가상화폐를 수용하지 않고 있고, 그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일 수 있다"고 언급
3) 미국과 동맹국 후티 반군 경고, 국제유가 3% 이상 급등
- 미국과 동맹국들이 후티 반군에게 홍해에서 공격을 중단하라고 경고하자 중동 위기가 고조될 것이란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안정을 위해 단합하겠다고 밝힘에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선물은 3.3%(2.32달러)오른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
- 런던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은 전장보다 3.1%(2.36달러) 상승해 배럴당 78.25달러에 마감
4) 해운 1위 머스크, 또 다시 홍해 운항 중단…"3일 다시 결정"
- 세계 최대 규모 해운업체 덴마크의 머스크가 홍해 운항을 또 다시 중단. 운항을 재개한 후에도 예멘 후티반군의 공격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
- 머스크는 전날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인 항저우호가 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소형 선박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고 출동한 미 해군이 이들을 쫓아냈다고 언급
- 이에 미국은 동맹국 20여국과 함께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개시해 후티반군으로부터 동맹국의 선박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머스크가 또다시 홍해 운항 중단을 선언하며 곤란한 상황
#HMM #하림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동방
5) 中, 게임 담당 출판국 국장 해임으로 규제안 완화 예상
- 중국 정부가 중국 내 게임 산업 규제를 담당하는 중앙선전부 출판국 국장을 해임
- 과도한 게임 규제안으로 중국 내 투자가 축소되는 것을 우려한 중앙정부가 담당 국장을 해임하면서 규제안 완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
- 규제안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에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들은 게임 출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컴투스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430.19 (-284.85p, -0.76%)
- S&P500 : 4704.81 (-38.02p, -0.8%)
- 나스닥 : 14592.21 (-173.73p, -1.18%)
- 영국 FTSE100 : 7682.33 (-39.19p, -0.51%)
- 프랑스 CAC40 : 7411.86 (-119p, -1.58%)
- 독일 DAX30 : 16538.39 (-230.97p, -1.38%)
- 유로스톡스50 : 4448.13 (-64.68p, -1.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하 시점 논의 없는 FOMC 의사록에 하락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0.6달러(-1.47%) 하락한 온스당 2,042.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5bp 오른 4.33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4bp 내린 3.92%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6% 오른 102.16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HD현대일렉트릭: 24년 실적전망; 자신감 피력, 4Q도 호조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5만원)
- 4Q23 실적은 매출액 8,440억원(+24%, 이하 YoY), 영업이익 1,009억원(+97%), 영업이익률 12.0%(+7.6%p)를 예상
-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14%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3Q23부터 반영된 잔고의 매출 인식 증가분과 고단가 물량 효과
- 24년 연간 실적전망으로 매출액 3.3조원, 수주 37억불을 제시. 여전히 북미, 중동시장이 좋고 국내, 유럽시장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
- SFA반도체: 턴어라운드, 그리고 온디바이스AI 수혜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8,500원)
- 4Q23 전사 가동률은 40% 중반 정도로 추정되어 여전히 BEP 수준(50%)을 하회할 전망
- 필리핀 공장도 가동률이 다소 회복될 것이나 여전히 적자 예상되어 1Q24 영업이익률은 -2.1%로 적자폭을 줄이는 수준이나, 2Q24에는 전사 가동률이 50%를 넘으며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 온디바이스AI 도입에 따른 High-end 스마트폰의 연산 기능 강화는 eMCP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며, 동사 국내 공장 주력 사업이 eMCP, PMIC 조립, 테스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혜로 이어질 것
- 솔루엠: ESL 경쟁력과 신사업 기대감 상승 (SK증권, Buy, 목표주가 4.2만원)
- 2024년도 글로벌 ESL 시장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난해 국내외 기술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파워 모듈 부문에서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
- 업황 회복에 따른 VS 사업 부문의 반등은 2024년 기초체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1) 뉴욕증시, 금리인하 시점 논의 없는 FOMC 의사록에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논의가 없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하락세로 장을 종료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4.85포인트(0.76%) 내린 3만7430.19에 마감. S&P500지수는 38.02포인트(0.80%) 하락한 4704.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3.73포인트(1.18%) 떨어진 1만4592.21에 거래를 마침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경제가 강력한 성장과 함께 기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
2) 비트코인, 현물 ETF 미승인 가능성에 '휘청'…한때 10% 급락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에 휘청거림
-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한때 12.5%까지 추락하는 등 6% 이상 하락. 이날 급락은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 기대와 달리 SEC가 이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발생
-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의 전략 책임자인 마르쿠스 틸렌은 이날 보고서에서 "겐슬러 SEC 위원장이 가상화폐를 수용하지 않고 있고, 그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일 수 있다"고 언급
3) 미국과 동맹국 후티 반군 경고, 국제유가 3% 이상 급등
- 미국과 동맹국들이 후티 반군에게 홍해에서 공격을 중단하라고 경고하자 중동 위기가 고조될 것이란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안정을 위해 단합하겠다고 밝힘에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선물은 3.3%(2.32달러)오른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
- 런던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은 전장보다 3.1%(2.36달러) 상승해 배럴당 78.25달러에 마감
4) 해운 1위 머스크, 또 다시 홍해 운항 중단…"3일 다시 결정"
- 세계 최대 규모 해운업체 덴마크의 머스크가 홍해 운항을 또 다시 중단. 운항을 재개한 후에도 예멘 후티반군의 공격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
- 머스크는 전날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인 항저우호가 예멘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소형 선박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고 출동한 미 해군이 이들을 쫓아냈다고 언급
- 이에 미국은 동맹국 20여국과 함께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개시해 후티반군으로부터 동맹국의 선박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머스크가 또다시 홍해 운항 중단을 선언하며 곤란한 상황
#HMM #하림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동방
5) 中, 게임 담당 출판국 국장 해임으로 규제안 완화 예상
- 중국 정부가 중국 내 게임 산업 규제를 담당하는 중앙선전부 출판국 국장을 해임
- 과도한 게임 규제안으로 중국 내 투자가 축소되는 것을 우려한 중앙정부가 담당 국장을 해임하면서 규제안 완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
- 규제안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에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들은 게임 출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컴투스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430.19 (-284.85p, -0.76%)
- S&P500 : 4704.81 (-38.02p, -0.8%)
- 나스닥 : 14592.21 (-173.73p, -1.18%)
- 영국 FTSE100 : 7682.33 (-39.19p, -0.51%)
- 프랑스 CAC40 : 7411.86 (-119p, -1.58%)
- 독일 DAX30 : 16538.39 (-230.97p, -1.38%)
- 유로스톡스50 : 4448.13 (-64.68p, -1.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하 시점 논의 없는 FOMC 의사록에 하락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0.6달러(-1.47%) 하락한 온스당 2,042.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5bp 오른 4.33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4bp 내린 3.92%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6% 오른 102.16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HD현대일렉트릭: 24년 실적전망; 자신감 피력, 4Q도 호조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5만원)
- 4Q23 실적은 매출액 8,440억원(+24%, 이하 YoY), 영업이익 1,009억원(+97%), 영업이익률 12.0%(+7.6%p)를 예상
-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14%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3Q23부터 반영된 잔고의 매출 인식 증가분과 고단가 물량 효과
- 24년 연간 실적전망으로 매출액 3.3조원, 수주 37억불을 제시. 여전히 북미, 중동시장이 좋고 국내, 유럽시장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
- SFA반도체: 턴어라운드, 그리고 온디바이스AI 수혜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8,500원)
- 4Q23 전사 가동률은 40% 중반 정도로 추정되어 여전히 BEP 수준(50%)을 하회할 전망
- 필리핀 공장도 가동률이 다소 회복될 것이나 여전히 적자 예상되어 1Q24 영업이익률은 -2.1%로 적자폭을 줄이는 수준이나, 2Q24에는 전사 가동률이 50%를 넘으며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 온디바이스AI 도입에 따른 High-end 스마트폰의 연산 기능 강화는 eMCP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며, 동사 국내 공장 주력 사업이 eMCP, PMIC 조립, 테스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혜로 이어질 것
- 솔루엠: ESL 경쟁력과 신사업 기대감 상승 (SK증권, Buy, 목표주가 4.2만원)
- 2024년도 글로벌 ESL 시장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난해 국내외 기술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파워 모듈 부문에서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
- 업황 회복에 따른 VS 사업 부문의 반등은 2024년 기초체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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