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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아태 지역 총괄 대표에 수잔 챈 선임

입력 2024-01-15 10:34  

수잔 챈 신임 대표, 블랙록 아태지역 부대표, 범중국·트레이딩·유동성 대표 등 역임


블랙록(BlackRock)자산운용이 수잔 챈(Susan Cha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태지역 부대표에는 앤드류 랜드맨(Andrew Landman), 히로유키 시미즈(Hiroyuki Shimizu) 신임 부대표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로 챈 신임 대표는 블랙록 그룹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어 런던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된 레이첼 로드(Rachel Lord)의 뒤를 잇게 됐다.

블랙록 측은 챈 신임 대표는 액티브, 인덱스, ETF, 대체투자, 금융 테크놀로지 기술 등 블랙록이 일반 개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사업, 고객 관리, 투자, 운영 플랫폼 총괄 등 블랙록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전반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챈 신임 대표는 블랙록 아태지역 부대표, 블랙록 범중국(Greater China) 지역 대표, 블랙록 아태지역 트레이딩, 유동성 및 대출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블랙록에는 2013년 블랙록 iShares 자본 시장 및 투자 상품 부문 아태지역 총괄로 합류했으며, 2021년까지 블랙록 ETF 및 인덱스 투자 부문 총괄을 역임했다. 현재 블랙록 글로벌 집행 위원회, 글로벌 시장 집행 위원회, 그리고 블랙록 아태지역 집행 및 운영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잔 챈 블랙록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 대표는 "훌륭한 인재와 큰 포부, 그리고 우수성을 갖춘 블랙록의 아태지역 사업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플랫폼 전반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록은 앤드류 랜드먼 블랙록 호주(Australasia) 지역 대표와 히로유키 시미즈 블랙록 아태지역 기관사업 부문 대표 겸 블랙록 북아시아 지역(한국, 일본) 대표를 아태지역 부대표로 임명했다.

랜드먼 신임 부대표는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 팀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태지역 자산관리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히로유키 시미즈 신임 부대표는 아태지역 기관사업 부문과 한국, 일본 지역에 더불어 대만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블랙록은 제임스 레이비(James Raby) 아태지역 자산관리 부문 대표를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후아 판(Hua Fan)을 블랙록 중국 대표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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