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서정진의 마법 또 통할까? [돈보기]

한국경제TV가 제작한 '돈이 보이는 기업들(이하 돈보기)' 시리즈의 두 번째 종목이 공개됐다. '돈보기'는 돈이 보이는 기업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주인공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트리온에 대한 분석이 제공됐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합병한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했으며, 셀트리온제약까지 합병을 추진 중이다.

통합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원화된 사업구조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특히,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성공, 그리고 다양한 의약품의 허가 신청 및 출시 계획 등이 주요 포인트와 신약 개발 분야로의 확장을 위한 투자와 파트너십에 대한 분석내용이 담겨 있다.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 신약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어깨를 견줄 빅파마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돈보기의 분석 내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와우넷에서 시청하면 된다. 앞으로 '돈보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