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알로에전문브랜드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대표이사 정광숙)’가 (주)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알로에스테는 자연유래성분으로 피부본연의 건강한 힘을 찾아주기 위한 브랜드로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함유하지 않고, 자연유래방부시스템, 식물유래계면활성제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보존성분은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방부시스템을 적용, 원료배합에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고가의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알로에를 사용하며, 올리고히아루론산, 식물성·마린콜라겐, 식물성추출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등 자연물질의 고기능성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클렌징라인과 자외선차단제,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색조제품에도 자연성분의 방부제로 피부를 안정화하는 등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알로에스테는 현대여성의 피부고민을 반영한 친환경화장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피부건강을 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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