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코스메틱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인 ‘에딧비’가 바를수록 환해지는 스킨케어링 선크림 ‘톤업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딧비의 톤업 선세럼은 스킨케어 단계를 스킵 할 수 있도록 세럼, 선크림, 톤업크림,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의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기초 케어 제품이다.
수분 세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바꿔 옐로우 톤의 동양인 피부를 들뜸 없이 맑고 투명하게 톤 업 시켜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보라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 성분으로 다크닝 없이 톤 업 효과가 오래 유지되고, SPF50+/PA++++의 자외선 차단지수 기초 케어를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 보라빛 색소 안토시아닌 성분을 지닌 5가지 원료로 구성된 복합물(VIOLET ELASTIC 5)과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에 도움을 준다. 또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의 8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에딧비 제품은 순한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으며, 해양 생태계를 생각한 ‘리프 프렌들리’ 제품으로 지구 바다를 위해 산호초에 유해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등의 성분을 배제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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