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방송 제작· 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4 FLOR Winter’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열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김호연, 김리하 키즈모델이다. 두 모델은 타고난 끼를 뽐내며 둘의 ‘남매미’ 케미를 보여줬고 올겨울 두 모델의 따뜻한 겨울룩을 참고해 코디해보자”고 전했다.
김호연 키즈모델은 체크 패턴의 아우터에 베이지 톤 면바지를 매치했고, 약간 컬을 준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티셔츠로는 노란색 맨투맨을 매치해 추운 겨울 보온성까지 생각하여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보여준다.
관계자는 “맑은 피부톤을 가진 김호연 키즈 모델은 활짝 웃는 미소가 상당히 이쁘다.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타고난 끼로 동생과의 ‘남매미’를 뽐내며 예쁜 표정과 포즈를 척척 보여주며 많은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리하 키즈모델은 플로르에서 깜찍함을 담당하는 소속 키즈 모델이다. 화이트 톤의 패션에 따뜻한 보온성을 위해 모자와 퍼자켓으로 포인트를 줬고 티셔츠로는 핑크 톤으로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관계자는 “길게 올린 니삭스 역시 핑크톤으로 컬러를 매치해 깜찍함을 더했다. 뱅 헤어에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김리하 키즈모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 되게 한다.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내색 없이 즐기며 촬영에 성실히 임해준 김리하 키즈모델,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겨울도 위 키즈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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