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51%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Quick의 분석가 여론조사 결과 닛산의 12월 31일 종료된 3개월간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7,614억 엔(5.147억 달러)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조 3640억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는 10~12월 기간 동안 16% 하락했지만 올해들어 현재까지 11%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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