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4 FLOR Winter’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마지막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이재경, 이하진 키즈모델이다.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두 모델은 차가운 계절 겨울을 두 배우만의 따뜻한 매력들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채웠고, 두 키즈 모델의 사랑스러운 2024 겨울 패션 화보를 잘 감상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경 키즈 모델은 블랙·베이지 컬러포인트로 따뜻하면서도 보온성까지 잡은 겨울 룩으로 진행했다. 쿨톤의 블루 배경지와 눈 포인트 소품들과 잘 어우러지려면 너무 튀는 컬러감보다는 무게감 있는 컬러와 베이지 컬러로 톤을 맞추고 블랙으로 무게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퍼 안감으로 된 아우터는 보온성까지 잡을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아이템이며, 부드러운 소재의 목폴라 티셔츠와 같은 톤의 면바지로 톤 온 톤 컬러 매치를 보여줬다. 살짝 컬을 준 헤어스타일은 이재경 키즈모델의 훈훈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손난로처럼 따뜻한 이미지의 이재경 키즈모델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하진 키즈 모델도 블랙·베이지 컬러로 훈훈한 ‘남매미’ 케미를 보여준다. 깜찍한 이미지의 이하진 키즈모델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플로르 대표 모델이다.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블랙 컬러로 시크한 이미지까지 더한 이하진 키즈모델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케이프 스타일로 더욱 귀여움을 더했으며 화이트 스타킹과 블랙 워커로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깔끔하게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매력적인 이하진 키즈 모델의 이마를 드러내며 더욱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프로다운 모습과 다양한 표정, 포즈로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앞으로의 이하진 키즈모델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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