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기요사키 태세전환 "금값 반토막 날 것"

입력 2024-02-16 10:17   수정 2024-02-16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 투자자들을 경고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금 가격이 높은 확률로 온스당 1,200달러 아래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과는 반대로 비트코인과 은 가격은 앞으로 상승 추세를 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 은,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기요사키는 지난해 수차례 금 투자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금 가격이 온스당 2,100달러를 돌파한 뒤 3,7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어듦에 따라 금 강세론 전망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연준에 대한 맹비난도 이어갔다. 그는 연준을 '범죄 집단(Criminal Organization)'에 비유하며 "미국 경제를 파괴하고 중산층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연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가볍게 듣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연준을 신뢰하느니 차라리 비트코인을 믿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핀볼드)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