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우크라이나 난민 20만명 계속 지원

입력 2024-02-18 2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의 비자 만료시한을 18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일, 복지, 의료, 교육 혜택을 계속 지원한다.

영국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가 적용되는 우크라이나 난민은 적어도 2026년 9월까지는 자국에 머물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은 2년 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인에게 집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에게 3년짜리 비자를 발급했다. 가장 이르게 이 비자를 받은 경우 내년 3월 비자가 만료되지만 이번 연장으로 1년 반 더 영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20만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비자 제도에 따라 영국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