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가 인공지능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엔비디아를 최고의 반도체 주식 중 하나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엔비디아를 매수 등급으로 유지하며 목표가격을 8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마감 이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3.6%임을 시사한다.
분석가 크리스토퍼 데인리(Christopher Danely)는 “수요가 혼합되어 있지만 우리는 엔비디아에 대한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장비에 주력하는 기업은 긍정적인 설비 투자 수정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칩)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DRAM 시장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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