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연간 흑자...국내 유통 원톱 된 쿠팡

지수희 기자

입력 2024-02-28 07:43   수정 2024-02-28 07:49



쿠팡이 지난 2010년 창립이후 처음으로 매출 30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도 6000억원을 넘어서며 첫 연간흑자 기록도 세웠다.

쿠팡이 28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은 31조8298억원 (243억8300만달러·연평균 환율 1305.41)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20% 상승한 수치다.

같은기간 영업익은 6174억원(4억7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익 흑자를 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보면 지난해 3분기 첫 분기매출 8조원을 돌파한 이후 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조6555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2404억원) 대비 2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715억원 으로 전년 동기(1133억원)와 비교해 51% 늘어났다.

쿠팡은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등 프로덕트 커머스 뿐 아니라 대만 로켓배송과 쿠팡이츠 등 '성장사업'으로 분류되는 해당사업 분야 매출이 지난 4분기 두배 성장하는 등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쿠팡의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한번이라도 산 고객)은 2100만명으로, 2022년 말(1811만5000명)과 비교해 16% 늘어났다.

분기별로는 1분기(5%), 2분기(10%), 3분기(14%)에 이어 4분기에는 16% 오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 분기 상승했다.

1인당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41만1600원(312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쿠팡의 상품과 쿠팡이츠, 새벽배송을 포함하는 독점 할인, 쿠팡플레이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쿠팡이 제공하는 가치를 찾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며 "지난해 우리는 와우 회원들에게 30억달러 규모의 혜택과 비용 절감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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