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잔액 224억달러 증가

한창율 기자

입력 2024-02-28 12: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200억달러 넘게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주요 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3877억6천만달러로, 전년말대비 224억7천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미국 경제 호조와 AI·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등에 따른 주요국 주가 상승으로 평가이익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주식 투자 확대에 따른 자산운용사들의 외국주식 보유 확대도 한 몫을 차지했다.

기관투자가 별로는 자산운용사가가 200억달러로 가장 많이 외화증권투자가 늘어났고, 외국환은행, 증권사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험사는 38억달러 감소했다.

상품별로는 외국주식은 늘어났고, 외국채권은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유채권의 평가손실 등으로 줄어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