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어스 그룹, 3월 이륜차 안전점검의 달로 지정...캠페인 'O.F.F. DAY', 문화기획 전시 '부릉부릉 season ON' 진행

입력 2024-03-13 09:00   수정 2024-03-13 15:39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기업 '온어스 그룹'이 3월을 '이륜차 안전점검의 달'로 지정해 공익 캠페인 'O.F.F DAY'과 문화기획 전시 '부릉부릉 season 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O.F.F DAY' 캠페인은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 봄철 이륜차 운행량 증가를 대비한 차량관리, 안전운행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4일부터 29일까지 정비할인권과 엔진오일 무상교체권 등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어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 앱에 가입한 이륜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존 가입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지원되어 작년보다 더 많은 회원에게 안전점검 및 정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어스 그룹은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사단법인 한국이륜차안전협회'. '백야드빌더', '커브먼트 원동연 작가'와 함께 라이더-안전-투휠라이프 등을 주제로한 문화기획 전시 '부릉부릉 season 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문화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이륜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제고시키고, 나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온어스 김종호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이륜차 정기점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어스만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이륜차안전협회’, 보험사, 배달 플랫폼 기업 등 민·관의 전문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문화사업 등 건강한 모빌리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최선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어스 그룹은 지난 8월 이륜차 종합 관리 솔루션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 앱을 출시했으며, 자체 개발 정비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기술 기반 이륜차 표준정비수가, 손해사정 지원 플랫폼, 보험사 연계 긴급출동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손해보험사들과의 협약 등을 통해 이륜차 시장을 개척하고 전략적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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