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3일 2월 금융시장 동향 조사 결과 외국인이 2월 중에 8조2천억원을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IT부문 업황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에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은행 가계대출은 증가세는 지속됐지만,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기타대출도 명절 상여금 유입 등에 따른 신용대출 상환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반면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기업대출은 8조원이 늘어나 증가폭이 커졌다.
회사채 또한 금리하락 등에 따른 조달 유인 효과로 전월에 이어 순발행 규모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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