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13일(수) 1순위 청약

입력 2024-03-13 11:17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13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청약 조건의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즉, 앞의 요건을 충족했다면 유주택자나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도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비중이 높은 점도 주목할만 하다.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6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아울러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주변에 분양했거나 입주한 단지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실제로 단지는 올해 같은 용인시 일원에 분양한 단지보다 3.3㎡당 7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됐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일(화)~4일(목) 3일간 진행된다.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용인시 내에 GTX-A노선 용인역(가칭), GTX-F노선 기흥역이 지날 계획으로 향후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는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삼성의 가전 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펜스(Geo-Fence)’ 기능 적용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하여 ‘꼭 갖고 싶은 공간(Have)’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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