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상원에 틱톡법안 신속처리 촉구

입력 2024-03-18 10:47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 상원이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존 커비 보좌관은 일요일(현지 시각) A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하원이 이를 받아들여서 기쁘다"며 "상원이 이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수요일 352대 65로 하원 투표를 통과한 이후 이에 힘입어 신속히 처리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상원이 금요일에 만료 예정인 다른 6개 세출법안에 대한 예산 결의안 협상을 서두르며 정부 셧다운이 촉발될 수 있는 상황으로 다소 바쁜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한편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또한 틱톡 법안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는 등 법안 추진이 다소 지지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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