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KBW는 캘리포니아 은행(Banc of California)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맥그래티는 이 지역 은행의 평가를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업그레이드했다.
맥그래티는 또 목표 주가를 16달러에서 18달러로 올려 22일 종가 대비 20.4%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는 이 은행이 PacWest와의 합병 계약 이후 주주 기반을 재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식이 많은 거래 주식들과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며, 거래 발표부터 마감 때까지 부진이 지속되다가 합의가 완료된 후에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맥그래티는 캘리포니아 은행은 수익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PacWest와의 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2023년 4분기와 2024년 사이에는 큰 '수익성 다리'가 있지만, 분석가는 투자자들이 망설이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맥그래티는 또한 이 주식이 동종업계 기업들과 비교해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한된 하락 위험과 유리한 위험 보상 비율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은행 주식은 올해 11% 이상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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