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 교육 확대· 인재 양성 박차
생성 AI 기반 콘텐츠 저작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전국 프리랜서 강사 및 강사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투닝 공식 강사 및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고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투닝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프리랜서 강사 혹은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협회로 하여금 AI 투닝 활용법과 관련한 8차시의 강의를 제공한다. 온라인 5차시와 오프라인 3차시 강의를 모두 이수한 자에게는 ‘투닝 공인 인증 수료증’을 부여하며 폭 넓은 AI 수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강사에게는 투닝 공인 인증 강사 수료증, 학교 선생님 대상 연수 진행 기회 부여, 오프라인 강의 연계, AI 진로체험·AI 창의적 체험 활동 수업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강의 출강 시 투닝 1년 이용권을 지원한다. △기관에게는 투닝 공인 인증 강사를 보유한 기관임을 증명하는 명패가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이번 자격 과정을 거치며 많은 강사분들이 AI 투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I 투닝이 민간 교육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를 터특하실 수 있을 것이다”며 “학생들이 강사들로부터 생성형 AI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를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투닝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투닝 에디터’, ‘투닝 매직’, ‘투닝 GPT’, ‘투닝 보드’의 4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실제로 수업에 활용된 ‘디지털 교과서’ ‘활용 사례’들을 공개함으로써 AI 미래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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