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운영하는 '랜식(대표 양혁용)'이 지난 2일 ‘글루코핏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루코핏 커넥트(connect)’는 글루코핏 앱을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혈당과 영양정보를 건강 코치가 웹에서 확인하고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용 대시보드이다.
최근 커지는 혈당 관리 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바탕으로 헬스장 및 건강센터의 트레이너들이 자신의 회원들의 혈당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헬스장 트레이너 및 건강코치들은 글루코핏 커넥트를 통해 회원의 24시간 연속혈당, 영양 정보, 스파이크 횟수 등의 혈당 통계치, 저혈당 발생횟수 등을 확인하고 채팅을 통해 코칭을 진행할 수 있다.
랜식 양혁용 대표는 “글루코핏 커넥트는 국내 헬스장 및 건강센터에서 회원의 혈당관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코칭 툴이다”며 “커지는 혈당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코치 분들이 효율적으로 혈당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