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는 계약 손실을 이유로 페덱스(FedEx)의 목표 가격을 낮췄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페덱스 주식 목표 가격을 346달러에서 340달러로 변경했다. 다만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Hoexter는 메모에서 “페덱스가 조종사, 직원 등을 운영하는 데 사용되는 초과 자산을 줄임으로써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2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날 USPS는 항공 화물 계약을 페덱스에서 UPS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전 계약의 연간 매출은 최대 15억 달러에 달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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