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의 분석가 리처드 셰인은 지난 6개월 동안 앨라이 파이낸셜(Ally Financial)이 누리고 있는 상승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셰인은 앨라이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 주가는 주당 37달러에서 3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앨라이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초 이후 50% 이상 급등했지만 이는 대부분 다중 확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앨라이의 (향후 12개월) P/E 배수는 투자자의 초점이 단기 부진에서 2025년 중반까지 4% 순이자 마진을 달성하는 목표로 이동함에 따라 2023년 9월 이후 약 3배 증가했다"며 "우리는 주식이 이 시나리오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으며 현재 가치 평가를 기준으로 상승 잠재력이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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