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와 정찬우가 내달 나란히 입대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이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비와 정찬우가 5월 21일과 27일 각각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설명했다.
바비는 지난 2~3월 아시아 투어를 펼쳤고, 정찬우는 이달 일본 팬 미팅 투어를 열고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이들은 이날 아이콘 멤버들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이콘 리미티드 투어 겟 백' 공연도 연다.
앞서 작년 7월에는 멤버 김진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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