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 수력 발전소가 폭발해 6명이 실종되고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시청 관계자는 "발전소는 모두 호수면 아래 약 30m 깊이에 있다"며 "폭발 당시 터빈과 관련한 작업 중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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