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인 어떡해"…가상화폐 일제히 급락

입력 2024-04-14 07:26   수정 2024-04-14 07:38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5시 26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02% 급락한 6만1천884달러(8천570만원)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6만2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20일 만이다.

전날 이란의 공습 가능성에 6만6천 달러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이날 공습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곧바로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같은 시간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48% 급락한 2천88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이 3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5일 이후 약 50일 만이다.

솔라나는 15.53% 폭락한 125달러, 도지코인은 20.39% 폭락한 0.1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