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에 끝난 미 증시 움직임 중 특이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해 주시지요.
- 美 증시,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영향 ‘미미’
- 오히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0p 넘게 상승
- 국제유가·금·달러인덱스·비트코인도 혼조세
- 국채금리 하락에도 나스닥 300p 넘게 급락
- 4월 19일, 미중 반도체 전쟁 1000일째
- 반도체 주도…그 배경으로 왜 ‘BAA’ 거론?
- 서학개미와 동학개미, 반도체 종목 ‘최대 보유’
-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어떻게 되나?
Q. 방금 언급하신 바이든 정부 들어 중국과 반도체 전쟁의 원인이 된 ‘BBB’는 무엇입니까?
-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 ‘Build Back Better’ 선언
- BBB 양대 축, 신뉴딜 정책과 신오바마노믹스
- 신뉴딜 ? 인프라, “American Rescue Plan”
- 제조업 부활정책, 반도체 등 첨단기술 육성
- 리쇼어링 등을 통해 공급망 자급자족 체제 구축
-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 ‘Build Back Better’ 선언
- BBB 양대 축, 신뉴딜 정책과 신오바마노믹스
- 2022년 8월 ? 인플레 감축법(IRA), 감세와 지원금
- like-minded countries와 공동대응, 효과 극대
- ? 원자재 보호법을 통해 공급망 자급자족 체제
Q. 말씀하신 인프라, 인플레 감축법은 모두 BAA, 바이 아메리칸 정책과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
- ‘바이 아메리칸’, 미국산 우선구매법
- 대공황 극복책, "Buy American Act" 유래
- 당시 보호주의법, 스무트-할리관세법이 제정
- ‘바이 아메리칸’, 미국산 우선구매법
- 구매뿐만 아니라 성과배분과 세금까지 ‘美 우선’
- 반도체 등 첨단기술 지원금, 이익배분과 연계
- 美 통상법 232조, 안보 문제시 핵심기술 공개
- BAA 3종 세트, ‘Global’보다 ‘Autarky’ 지향
- 中 포함 동맹국까지도 반발, 한국의 포지션은?
Q. 미국의 반도체 굴기 구상으로 중국 반도체 상징은 칭화유니그룹이 곤경에 빠지면서 오히려 중국 반도체 굴기 구상 자체가 흔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 2015년, 제조업 고도화 전략 ‘제조 2025’ 발표
- 반도체 자급률 7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 美의 견제 영향…반도체 자급률 목표치 ‘크게 하회’
- 목표 달성 연도인 2025년 반도체 자급률 19.4
- 칭화유니그룹 파산, 반도체 자급률 ‘더 추락’
- 칭화유니, 시진핑 모교인 칭화대가 51 보유
- 계열사, YMTC·쯔광짠루이·쯔광궈웨이 등
- 시진핑, 흔들린 반도체 굴기…자존심 크게 손상
Q. “우뚝 일어선다”를 의미를 갖고 있는 굴기하면 중국의 상징이기도 한데, 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흔들린 것인지 그 부분도 짚어주시죠.
- 제조업 부활 정책, 미국판 ‘반도체 굴기’
- First track, 美 통상법 232조 활용 中 견제
- Second track, 반도체 가치사슬 美로 재편
- Third track, 반도체 바세나르 체제 규범화
- Fourth track, 반도체사 협력 네트워크 작업
- 궁극적으로 반도체 Alliance Value Chain
- 반도체 자급자족(autarky), 독립성과 안정성
- 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도 AVC 조성 주력
Q. 중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흔들리는 반도체 굴기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판 뉴딜 정책을 구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2022년 3월 전인대, 질적 위주의 성장전략 제시
- 성장전략 수정, ‘쌍순환’과 ‘홍색 공급망’ 전략
- 공산당 창당 100주년, ‘중국몽’ 새 목표 천명
- 중국몽 달성, ‘양신일중(兩新一重)’ 정책 발표
- AI·5G·IoT·고속철·전기차·우주항공 육성
-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 필수…대규모 펀드 조성
- 2022년 3월 전인대, 질적 위주의 성장전략 제시
- 공산당 창당 100주년, ‘중국몽’ 새 목표 천명
- 시진핑, 1인 독재체제와 엇박자로 ‘효과 제한’
- 글로벌 AI 인덱스, 美와 격차 2년에서 7년으로
Q. 반도체,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 정책으로 인한 미국과 중국의 경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지 않습니까?
- 美 BAA 3종 세트, "모든 기업 빨아 들인다"
- 뉴노멀 경기순환, ‘노 랜딩 진입했다’ 평가
- 골디락스에서 ‘붐플레이션’으로 한단계 상승
- 中 시진핑 독재체제 옹립…디플레 우려 지속
- 전방위 경기부양책, 종전만큼 효과 나지 않아
- 올해 1분기 성장률 놓고 통계조작 의혹 제기
- 설리번 패러다임, ‘中을 30년 후퇴시켰다’ 평가
- 쑹홍빈의 화폐전쟁, '달러의 종말' 예언은 허구
Q. 첨단기술 굴기를 놓고 벌이는 미중 간 마찰이 우리 경제와 기업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韓 반도체사 끌어들이기 위해 ‘美·中 경쟁’ 격화
- 바이든 대통령, 삼성전자 등 韓 반도체사 호출
- 美 현지 반도체 생산기지 증설과 추가 투자 독려
- 시진핑 정부, 美 견제 목적…韓 반도체사 유치
- 中 현지 반도체 생산기지 증설과 추가 투자 독려
- ‘중간자 입장’ 韓 반도체, 위기와 기회 요인 ‘공존’
- 지금까지 위기…산업과 자본 동반 공동화 현상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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