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주 더 오른다"...씨티그룹, 지정학 리스크 강조

입력 2024-04-23 10:07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 추가 상승에 베팅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당분간 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더크 윌러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시 에너지 관련주들이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른 가격 모멘텀이 아직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시차를 두고 에너지 관련주들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리스크와 변수만으로 국제유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라며 에너지 관련주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S&P500 지수 섹터 내에서 에너지가 커뮤니케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점도 지적하며 "에너지 섹터는 올해만 13% 이상 오르며 S&P500 지수의 수익률도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표 정유주로 꼽히는 마라톤 페트롤리엄은 연초 대비 33%, 석유 메이저 기업인 엑슨모빌과 셰브론도 각각 20%, 8% 이상 오른 상태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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