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매장의 일부 결제 기능이 1시간 가까이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현금 결제가 되지 않거나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노출됐다.
결제시스템은 오후 2시가 조금 안 돼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이날 소동은 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장비에 결함이 발생하면서 빚어진 것이라고 CJ올리브영은 설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복구 작업이 완료돼 모든 기능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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