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차별화된 멀티 선 케어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멀티밤의 보습력에 선 케어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수분코팅막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삼각형으로 커팅된 바디는 세심하게 굴곡진 얼굴은 물론 건조하 부위에도 쉽게 바를 수 있어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케어해 노랗고 칙칙한 피부 톤을 보정, 밝은 안색으로 가꿔주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크림은 첫 발림성은 부드럽고 얇게 발리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베이지 컬러로 기본적인 톤 정리가 되어 더운 여름철 선 크림 하나만 바르고도 외출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모공 끼임이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PA++++으로 강력하지만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 모두 프롬더스킨의 아이덴티티 성분인 글루타치온이 98.2% 함유되어 맑은 안색으로 가꾸어주며, 자체 공법으로 잘게 쪼갠 캐나다산 초 저분자 콜라겐 (300달톤/Da)이 더운 여름에 늘어지기 쉬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신영훈 부사장은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보습과 안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했다"며 "집에서 손 쉽게 홈스테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작된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