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그린(Green)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구그린(Green)기관은 2023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1년 동안 청구 모범기관으로서 간담회를 통해 청구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제시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천하 원장은 “청구그린(Green)기관에 선정된만큼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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