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트릴거야"...회사서 부탄가스 들고 협박 소동

입력 2024-04-27 09: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물류회사 근로자가 회사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키겠다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오후 9시 40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 한 물류회사에서 이 회사 근로자 A씨가 부탄가스를 터트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사측과의 분쟁을 겪어 가스를 터트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 소방관과 30여분 간 대치한 끝에 부탄가스통과 라이터를 내려놓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